1묘켄 신사 연못

묘켄 상라는 명칭이 더 친숙한 연못입니다. 구마모토에서는 묘켄은 스이겐(강의 근원지)에 모시는 경우가 많아, 물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2다케자키 스이겐

대나무 옆에 있는 작은 강의 근원지 같지만 매분 120톤의 용수가 분출되며, 여기서 시냇물이 시작됩니다. 졸졸 흘러나간 물은 수초를 구부러지도록 큰 물의 흐름을 만들어내며, 수로를 통해 350정(약 100평)의 논밭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3시라카와 스이겐

미나미아소의 용수의 대명사라고도 불리우는 스이겐에서 1급 하천 시라카와의 총 스이겐. 매분 60톤의 용수가 땅 속 모래와 함께 힘차게 솟아오르고, 거침없이 흐르는 물소리는 끊임없이 나무 사이에서 기분 좋게 울려오는 퍼집니다. 여기에서는 시간을 충분히 취하여 물놀이와 티 타임, 쇼핑 등을 즐겨보세요.

4묘진연못 명수 공원

옛날부터 이곳의 물은 탄생수라고 불리며 자녀를 갖게 해주는 물로 사랑 받아왔습니다. 잉어가 노니는 연못과 물장난을 할 수 있는 얕은 어린이용 연못 등을 갖춘 공원입니다.

5요시다 성 고켄죠쿠미바

이름 그대로, 옛날 이 곳에 있던 요시다 성에서 사용하던 물을 모두 충당하던 스이겐입니다. 성주가 사랑하던 물이라니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시원한 물입니다.

6고이케 스이겐

다른 스이겐보다 유스이 연못이 커서 어린이들이 자주 여기서 낚시 놀이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락을 지참하여 물가의 나무 그늘에서 느긋하게 쉬지 않으시겠습니까? 밝고 조용한 스이겐입니다.